통일기원 광복 70주년 김학남
오페라단 창단 7주년 기념 감사음악회 한국 가곡과 한복의 조화를 통한 한국의 고유한 아름다운 선사!
김학남
오페라단 창단 7주년을 맞이하여 꾸며지는 이번 공연은 메조소프라노 김학남을 중심으로 한국의 성악계를 이끌어나가는 주역들로 구성하였으며,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준비하였다. 금강산에 대한 아름다움과 그리움, 통일의 염원을 담아 조국을 생각하며 최영섭 작곡가가 작곡한 “아!
금강산아”로 음악회를 시작하여,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곡으로 알려져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과 강화도 통일평화전망대에 노래비로도 세워져 있는 가곡
“그리운 금강산“ 으로 메조소프라노 김학남이 1부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것이다. 더욱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함께 온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강건너 봄이 오듯, 초혼 등의 가곡들과 한복과의 조화를 통해 한국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선사 할 예정이다. 2부는 굴곡진
삶을 살아낸 주인공에게 시름과 그리움을 달래주던 안식처 뚜나바위에 대한 창작오페라 ‘뚜나바위’의 주요 곡들로 구성하여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강렬한 사랑의 여운을 보여줄 것이다. 소년소녀가장 및 다양한 문화소외계층도 초대하는 등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여 가슴속 한구석에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음악과 공연을 통하여 용기화 희망을 주고,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것이다
http://www.sac.or.kr/program/schedule/view.jsp?seq=21988&s_date=201505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