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5-15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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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필과 첼리스트 송영훈의 가을콘서트 [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 59 회 정기연주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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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8일(토) 오후 7 시30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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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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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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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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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포프라임필 031) 392-6422 www.primephil.net, 군포시문화예술회관 031) 390-3501~4 www.gunpoart.net?,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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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석 2만원, S석 1만5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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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연주력과 낭만적인 감성을 겸비한 국내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과 섬세하고 매혹적인 사운드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2008년 11월 8일 (토) 오후 7시30분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낭만적인 가을 콘서트를 전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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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브적인 정열과 서정성을 겸비 화려한 기교와 비르투오소 적인 효과를 가진 최고의 명곡 !!
이번 공연에서는 첼로 협주곡의 황제라는 별명에 걸맞게 호방한 남성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신대륙의 웅장한 자연에서 느낀 감동과 가슴속에 담고 있었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복합적으로 표현한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나단조를 첼리스트 송영훈과 군포 프라임필의 협연으로 웅장함과 섬세한 음악을 표현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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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을 뛰어넘기 위해 20여년 세월을 공들여 만든 브람스의 최고 걸작으로서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서정성을 살려 호소력있는 연주를 통해 브람스가 느꼈던 고독감과 내재된 열정을 느낄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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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르작 |
카니발 서곡 가장조, 작품92 |
10’ |
A.Dvorak |
Carnival Overture in A major, Op.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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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르작 |
첼로 협주곡 나단조, 작품104 |
40’ |
A.Dvorak |
Cello Concerto in b minor, Op.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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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llegro 2. Adagio ma non troppo 3. Finale: Allegro modera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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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Intermission |
브람스 |
교향곡 제4번 마단조, 작품98 |
39’ |
J.Brahms |
Symphony No.4 in e minor,Op.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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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llegro non troppo 2. Andante moderato 3. Allegro giocoso 4. Allegro energico e passion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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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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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 장윤성
-서울예고, 서울대 작곡과, 동 대학원 지휘과 졸업 및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지휘자 -러시아 국립 림스키코프사코프 음악원 지휘과 졸업 -러시아 프로코피에프 국제 지휘자 콩쿨, 도쿄 국제 음악 콩쿨 입상 -1995년 폴란드의 크라코프에서 개최된 Mosaico Contemporary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Krakov Radio Symphony Orchestra와 광복 5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정부의 위촉으로 작곡된 펜데레츠키의 제5번 교향곡 "Korea"의 유럽 초연을 지휘 -St.Petersburg Philharmonic Orchestra, Sofia Symphony Orchestra, SinfoniettaCracovia, Krakov Philhar monic Orchestra, Tokyo Symphony Orchestra, Tokyo City Philharmonic Orchestra, Osaka Philharmonic Orchestra,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산시향, 코리안심포니,프라임필등 지휘. -현재, 서경대학교 음악학부 초빙교수, 일본 오사카 음대 오페라 하우스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로 활동중

첼리스트 / 송영훈
- 송영훈 은 세계적인 첼리스트로서 9 세에 서울시향과 랄로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하여 줄리어드 예비학교의 예술 리더쉽 수상 ,2002 년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에서 우승하였으며 , 세계적인 연주자와의 실내악 연주 활동과 더 불어 전세계의 뮤직 페스티벌과 세계 주요 콘서트홀에서 연주 . 그 예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 , 2001-2002 년 한국의 문화대사로 임명되었다 . 최근에는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향의 객원 수석 첼리스트 로 활동하였으며 SK 텔레콤 후원의 사회 공헌프로그램인 해피 뮤직 스쿨의 음악감독을 맡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 - 현민자 , 장형원 , 故 Channing Robbins, Ralph Kirshbaum , Arto Noras 를 사사하였으며 1710 년 크레모나산 Joseph Guarnerius 로 연주하고 있다 . - 첼리스트 송영훈은 현재 스톰프 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중이다 .

(사)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1997 년 2 월 창단된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를 영입하고 우수한 기량과 열의를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여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 발레 등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 1998 년 유니버설 발레단과 뉴욕 및 워싱턴 공연 시 뉴욕타임즈로부터 “뛰어난 오케스트라”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 2000 년 영국 런던의 새들러스웰즈 극장에서 지젤과 돈키호테를 성황리에 연주하였다 .
민간교향악단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단원을 상임화 하는 등 모범적인 운영을 하고 있으며 매년 5 회 이상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국내외 주요 오페라 및 발레공연에 참여하고 있는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소프라노 홍혜경 , 조수미 , 이네사 갈란테 , 바리톤 레나토 브르손 ,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 , 강동석 , 백건우 , 김대진의 베토벤 일일 전곡연주회 , 강수진의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 아메리칸 발레 씨어터 , 국립오페라단 , 발레단 , 합창단 등 국내외 저명 연주자들과 단체들의 공연 시 협연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
2000 년 이후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여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프라임필은 2005 년 이후 교향악 축제에 민간교향악단으로는 유일하게 매년 초청 받음으로서 그 확고한 위치를 정립해 나가고 있으며 1,000 여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구현하는 매력적인 오케스트라라는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교향악단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단체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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