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5-18 00:00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 61회 정기연주회
2009.06.21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사)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www.primephil.net)
(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031-392-6422 www.primephil.net
VIP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대학생 및 청소년 50% 할인)
 
낭만 음악의 서정 시인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 Celebration Concert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제 61회 정기연주회 로맨틱한 음악세계를 가진 풍류화가 멘델스존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제61회 정기연주회가 2009년 6월 21일 (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있습니다. 섬세하고 열정적인 지휘자 장윤성의 지휘로 프라임필이 멘델스존 <아탈리아 서곡>을 연주하며, 파가니니, 킹스빌, 롱티보 , 퀸 엘리자베스 콩쿨 등 전 세계 국제 콩쿨에서 한국을 빛낸 신세대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풍부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피아니스트 채정원이 협연합니다. 다양하고 매력적인 색채를 구현하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멘델스존 <교향곡 제 4번>으로 감미롭고 로맨틱한 멘델스존의 음악세계를 감상할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을 맞아 꾸며지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에서 낭만 최고의 작곡가를 다시 한번 느껴보는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신세대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풍부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피아니스트 채정원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멘델스존 교향곡 제 4번>
F.Mendelssohn   [Athalia] Overture 아탈리아 서곡 / 프라임필
     
F.Mendelssohn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64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64 / 바이올린. 백주영
     
F.Mendelssohn   Piano Concerto No.1 in g minor , Op.25
피아노협주곡 사단조, 작품25 / 피아노. 채정원
     
F.Mendelssohn   Symphony No.4 in A Major, Op.90 "Italian"
교향곡90번 가단조 (이탈리아) / 프라임필
 
지휘 - 장윤성
-아시아와 유럽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지휘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장윤성은 93년 러시아의 St.Petersburg에서 열린 제1회 프로코피에프 국제 지휘자 콩쿨에 2위로 입상함으로 국제 무대에 데뷔하게 되었다. 러시아의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Kirov Opera의 초청으로 1년간 거장 Valery Gergiev 밑에서 수 학한 후 95년 동 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한국 순회 연주 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95년 폴란드의 크라코프에서 개최된 Mosaico Contemporary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Krakov Radio Symphony Orchestra와 광복 5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정부의 위촉으로 작곡된 펜데레츠키의 제5번 교향곡"Korea"의 유럽 초연을 지휘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97년 제 11회 동경 국제음악콩쿨에서 1위 없는 2위에 입상하여 심사위원과 청중들로부터 최고의 지휘자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Vienna Symphony, Hungary MAV Symphony Orchestra, Prag Symphony, Brno Philharmony, Cairo Symphony, Cech Virtuoso, Sinfonietta Cracovia, Krakov Philharmonic Orchestra, Tokyo Symphony Orchestra, Tokyo City Philharmonic Orchestra, Osaka Philharmonic Orchestra, 서울시향, 부산시향, 대구시향, 대전시향, 광주시향, 인천시향, 수원시향, 전주시향, 청주시향, 코리안심포니 등을 지휘한 바 있고, 서울 시향 수석객원지휘자,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군포 프라임필 수석객원지휘자, 울산시향, 창원시향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중앙콩쿨 작곡부문 1위, 동아콩쿨 작곡부문 입상, 제31회 난파음악상을 수상하였다.
-서울예고, 서울음대 작곡과 졸업 및 동대학원 지휘과 수료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지휘과, 러시아 국립 림스키코르사코프 음악원 지휘과에서 수학하였다.
 
 
바이올린 - 백주영
한국을 대표하는 신세대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은 2000 년 뉴욕 Young Concert Artists 국제 오디션에서 450여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우승, 본격적인 전문 연주자로 도약하였다. 그녀는 현지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뉴 욕과 워싱턴의 성공적인 데뷔 독주회를 시작으로, 2002 년 5월 뉴욕의 카네기 홀과 링컨 센터에서 열린 뉴욕 챔 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에서 당시 뉴욕 필하모닉의 음악 감독이던 쿠르트 마주어 (Kurt Masur) 에게 극찬을 받는 등 중요한 무대마다 성공적인 연주를 이끌어내며 국제적 인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예술고등학교 2학년이던 해 미국 커티스 음악원으로 도미한 백주영은 커티스에 재학중이던 1995년,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입상을 시작으로 파가니니, 킹스빌, 롱티보 등 유명 국제 콩쿠르에서 차례로 상위 입상을 하며 세계 무대에 두각을 나타내게 된다. 1997년 서울에서 개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던 제 2회 국제 동아 콩쿠르에서 쟁쟁한 국제콩쿠르 입상자들과 겨루어 당당히 1위 및 금메달리스트로 우승하면서 개최국인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켜주었으며, 이듬해인 1998년에는 미국 최고의 권위인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4개의 특별상과 함께 3위 및 동메달을 거머쥐었고, 그 후 2001년에는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쿨에서도 입상함으로써 한국을 빛내었다.
2005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현악과 최연소 교수로 부임하며 또 한번 화제를 불러일으킨 백주영은 커티스 음대와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을 졸업한 후 맨하탄 음대와 프랑스 파리 국립 음악원의 최고 연주자과정을 마쳤다.
 
 
피아노 - 채정원
서울예고 재학중 뉴욕 부르클린음대 예비학교에 입학하여 새로운 음악적 기량을 축적해 나간 피아니스트 채정원은 줄리어드음대에 장학생으로 입학, 영국 왕립음악원에 편 입하여 동대학원까지 전장학생으로 수학, 졸업시 수석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그는 뉴욕 WQXR라디오 방송국 주최 신인 발굴 콩쿨에서 대상 수상을 비롯, 부르클린음대 슈만콩쿨 1위, 뉴욕 아 티스트 인터내쇼날 콩쿨 및 뉴욕 영 아티스트 콩쿨 입상, 영국 헤이스팅스 콩쿨 1위, 이태리 벨리니 국제콩쿨 입상 등 화려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바이올린이스트 이작 펄만 마스터 클래스의 정기적인 연주자로 활동한 바있다. 스위스 베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트 페테르부르크심포니, 비엔나 심포니 등과의 협연은 물론 런던 왕립음악원 교향악단과의 영국 전역 순회 연주를 비롯하여 국내에서는 KBS, 서울시향, 인천시향, 마산시향, 대구시향, 울산시향, 목포시향, 창원시향, 원주시향등과 협연한 바있다. 그는 국내와 해외의 연주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예원, 서울예고,선화예중.고,부산예고 및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그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97년 2월 창단된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를 영입하고 우수한 기량과 열 의를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여 교향악은 물 론 오페라 발레 등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전 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1998년 유니버설 발레단과 뉴욕 및 워싱턴 공연 시 뉴욕타임즈로부터 “뛰어난 오케스트라”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2000년 영 국 런던의 새들러스웰즈 극장에서 지젤과 돈키호테를 성황리에 연주하였다.

민간교향악단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단원을 상임화 하는 등 모범적인 운영을 하고 있으며 매년 5회 이상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국내외 주요 오페라 및 발레공연에 참여하고 있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소프라노 홍혜경, 조수미, 이네사 갈란테, 바리톤 레나토 브르손,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 강동석, 백건우, 김대진의 베토벤 일일 전곡연주회, 강수진의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아메리칸 발레 씨어터,국립오페라단, 발레단, 합창단 등 국내외 저명 연주자들과 단체들의 공연 시 협연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2000년 이후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여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프라임필은 2005년 이후 교향악 축제에 민간교향악단으로는 유일하게 매년 초청 받음으로서 그 확고한 위치를 정립해 나가고 있으며 1,000여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구현하는 매력적인 오케스트라라는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교향악단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단체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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