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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 김덕기
현재 서울대학교 지휘과 교수로 재직 중인 지휘자 김덕기는 오페라 <베르테르>, <피도라>, <두 사람의 포스카리> 등을 한국 초연하였으며 예술의전당의 오페라 페스티벌, 대한민국 오페라 50주년 및 60주년 축제 음악회, 2007년부터 시작한 서울시 오페라단의 “Verdi Big Five Series” 등 40여 편의 오페라를 지휘하며 신선한 감동을 주는 탁월한 해석력으로 오페라를 사랑하는 청중뿐 아니라 성악가 및 연출가 등 오페라 제작에 관여하는 전문극장인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고 있는 지휘자이다.
서울예술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였고, 재학 중 교환학생 자격으로 자매대학인 South Oregon College와 Ohio Northern University에서 독주회를 가졌으며 Milano Verdi 음악원과, Civica Musica에서 피아노와 지휘를 전공하였다. 귀국 후 한국 최초의 지휘자 임원식 밑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를 시작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후 충남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KBS 교향악단, 국립오페라단 운영자문위원 및 예술의전당 심의위원으로 활동하였다.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2007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부천시향, 부산시향, 프라임필, 일본 신세이교향악단, 니혼필, 동경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그리스 데살로니카 국립교향악단 등을 지휘하였으며, 음반 작업도 활발하여 고성현, 최현수, 김영환, 유미숙 등 한국의 대표적 성악가들의 독집앨범을 30여장 출반하였다. 최근 녹음으로는 “Ensemble Orchestra de Paris”를 지휘한 홍혜경 한국가곡집과 바로크합주단을 지휘한 김영률의 모차르트의 호른협주곡 전곡이 있다.
소프라노 / 김영미
-이태리 산타체칠리아 국립 음악원 입학.
-한국인 최초 베로나콩쿨과 푸치니콩쿨, 마리아칼라스 국제콩쿨에 우승,
파바로티 콩쿨 우승. 국내 난파음악상과 보관훈장상 수여 받음
-미국 필라델피아 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에서 파바로티의 상대역으로 세계무대
데뷔후, 오페라 <라 보엠>, <나비부인>, <사랑의 묘약>,
-<마탄의 사수>, <라 트라비아타> 등 세계적인 오페라 무대 활동.
-정명훈이 지휘하는 바스티유 오페라, 내셔널 심포니, LA필하모닉,
콜로라도 심포니 등 협연.
-Ariccia Pallazzo Chigi Master Class 초청교수 역임
-현, 한국 예술 종합학교 성악과 교수
테너 / 신동호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태리 롯시니 국립음대 졸업, 이태리 오지모 아카데미아 졸업
-카를로콧챠콩쿨, 푸치니콩쿨, 파바롯티콩쿨 등 국제 성악콩쿨 우승
-오페라 <라 보엠>, <루치아>, <청교도>, <리골렛토>, <라 트라비아타>, <토스카>,
<사랑의 묘약> 등 다수 오페라 주역
-루마니아 트랜실바니아 주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파울로 오케스트라,
키예프 국립오케스트라, 제노바 필하모니, 나포리심포니, 롯시니필하모니,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
-현, 중앙대학교 음악 대학 교수
테너 / 하만택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수석 졸업.
-이태리 푸치니 국립음악원 수석, 독일 쾰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동아콩쿨 1위, 이탈리아 Viotti-Valsesia 콩쿨,Lignano Sabbiadoro콩쿨 11위, 스페인
Pedro Lavirgen 콩쿨 1위 등 다수 콩쿨 수상유럽의 중요 오페라하우스에서 모차르트,
도니 젯티, 베르디, 푸치니, 차이코프스키, 현대작곡가 등 수많은 오페라의 주역가수 활동
-세계적 테너 Alfredo Kraus, 테너 Luigi Alva, 소프라노 Renata Scotto 초청 연주 등
오페라뿐만 아니라 여러 유럽무대에서 초청되어 가곡, 오라토리오, 미사, 갈라 콘서트, 및
초청 콘서트 성악가로 활동
-현, 2008-9년 시즌 독일을 중심으로 전 유럽과 아시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
테너 / 이 현
-중앙대학교 졸업
-이태리 롯시니 국립음악원 졸업, 이태리 오지모 아카데미아 졸업
-라우디 볼피, 비욧티 국제 성악 콩쿨 입상, 베냐미로 질리 국제 성악 콩쿨 우승.
-오페라 <리골렛토>, <마농 레스코>,<토스카>,<박쥐>,<나비부인>,<사랑의 묘약>,
<라 트라비아타>,<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등 다수의 오페라 주역 출연.
-현, 중앙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출강, 일본 최대의 클래식 공연 메니지먼트사 인
Japan Art사 소속
테너 / 하석배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사사 엄정행)졸업.
-이태리 밀라노 주셉베 베르디 국립 음악원 졸업 및 최고 연주자 과정,
최고 학위과정 디플로마 획득
-베르디, 파르마, 비요띠 베르첼리, 등 유명 국제 성악 콩쿨 다수 우승.
-오페라 아이다, 카르멘, 라 보엠, 토스카, 투란도트, 노르마, 운명의 힘, 일 트로바토레,
돈 카를로 등 주역으로 출연.
-몽세라 까바예, 플라시도 도밍고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순회공연.
-동경 심포니, 하노버, 싱가포르, 바르셀로나, 핀란드, 스웨덴, KBS교향악단 등 한국과
일본, 유럽의 유명 오케스트라들과 협연.
-현, 계명대학교 음악 공연예술대학 성악과 교수
테너 / 박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 졸업
-이탈리아 페스카라 고등음악원 및 파리 크레떼이 국립음악원 졸업
-국내 동아, 중앙, 음협콩쿨 입상과 국외 잔도나이, 아라갈, 넬랴, 알카모 국제콩쿨 입상
-짤츠부룩에서 베르디 가면무도회 주역 및 유럽 십여개국에서 오페라 주역 출연
-이태리에서 베르디 “레퀴엠” 솔리스트 출연 및 유럽각지에서 모차르트, 도니제티, 베토벤
등 수십편의 미사곡과 오라토리오 솔리스트로 출연
-국립오페라단 상근단원 역임, 대한적십자 홍보대사
-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메조소프라노 / 이아경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전체 수석졸업 및 동대학원 졸업
-이탈리아 파르마 오르페오, 베르첼리 비오티 아카데미아 졸업
-한국인 최초 벨리니 국제 콩쿨 1위, 및 다수 국제 콩쿨 단독우승
-오페라 아이다, 일 트로바토레, 가면무도회, 리골렛토, 돈 까를로, 나비부인, 윤 이상 심청,
모세, 앨버트 헤링, 논개, 직지 등 수십 편 출연
-베를린필앙상블, 상하이오케스트라, 서울시향, 수원시향, KBS교향악단, 부천, 인천, 울산,
전주, 성남, 청주, 포항, 경기필 등과 협연
-수백회의 갈라 콘서트 및 가곡의 밤, 교향악 축제, 세계 평화 축전 콘서트,
국회 초청 연주회, MBC가곡의 밤, 조수미와 위너스 2007 전국순회 연주,
국가 조찬 기도회 음악회, KBS 송년 음악회, 베를린필앙상블 협연 일본 듀오 콘서트,
테너 자코미니와 일 트로바토레 공연
-현 경희대, 국민대, 한양대 출강
바리톤 / 오승용
-경북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이탈리아 로마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수료.
-베니아미노 질리 콩쿠르 3위, 안셀모 꼴짜니 콩쿠르 1위, 쥬세빼 디 스테파노 콩쿠르 1위,
로만차 다 살로토 콩쿠르 1위
-이태리, 일본, 체코,독일, 오스트리아 쿠바등에서 오페라 마적, 춘희, 라보엠, 리골렛또,
팔리아치 등의 주역 출연.
-귀국후 국립 오페라단의 단원으로 오페라 오텔로, 라트라비아타,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나비부인, 보체크, 천생연분, 루치아, 마농레스코, 카르멘, 토스카, 살로메 안중근등의
오페라 주역으로 활약.
-체코 오스트라바 국립극장 솔리스트 역임, 국립 오페라단 상임 단원역임.
-현, 경북대학교 출강
베이스 / 김요한
-계명대 음대, 동대학원 졸업
-이태리 롯시니 국립음악원, 오시모 아카데미 졸업
-비니아스 국제콩쿨등 다수의 국제콩쿨 입상 및 베르디상 수상
-2006 기독교문화대상 수상
-오페라 [파우스트], [돈카를로] 등 70여편의 오페라를 국내외에서 주역 출연
-88올림픽 전야제, 광복 50주년 기념 남북합동음악회, 한일 수교 30년 기념 오페라,
카르타지네 국제하계 음악제, Campos do Jordao 국제동계 음악제를 비롯 국내외에서
700여회의 연주회 출연
-현, 명지대학교 교수, 신원에벤에셀 성가단 음악감독
(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1997년 2월 창단된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를 영입하고 우수한 기량과 열 의를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여 교향악은 물 론 오페라 발레 등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전 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1998년 유니버설 발레단과 뉴욕 및 워싱턴 공연 시 뉴욕타임즈로부터 “뛰어난 오케스트라”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2000년 영 국 런던의 새들러스웰즈 극장에서 지젤과 돈키호테를 성황리에 연주하였다.
민간교향악단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단원을 상임화 하는 등 모범적인 운영을 하고 있으며 매년 5회 이상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국내외 주요 오페라 및 발레공연에 참여하고 있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소프라노 홍혜경, 조수미, 이네사 갈란테, 바리톤 레나토 브르손,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 강동석, 백건우, 김대진의 베토벤 일일 전곡연주회, 강수진의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아메리칸 발레 씨어터,국립오페라단, 발레단, 합창단 등 국내외 저명 연주자들과 단체들의 공연 시 협연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2000년 이후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여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프라임필은 2005년 이후 교향악 축제에 민간교향악단으로는 유일하게 매년 초청 받음으로서 그 확고한 위치를 정립해 나가고 있으며 1,000여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구현하는 매력적인 오케스트라라는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교향악단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단체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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