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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플루트 | 패트릭 갈루아 패트릭 갈루아는 플루트 연주자와 지휘자로서 프랑스를 대표하며 전 세계 클래식 계를 이끌어가고 있다. 17세부터 파리 콘서바토리에서 장-피에르 랑팔에게 플루트를 배웠으며, 21세에는 로린 마젤이 지휘하는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에서 수석 플루트로 임명되어 레너드 번스타인, 세이지 오자와, 피에르 불레즈, 칼 뵘, 오이겐 요훔, 세르주 첼리비다케 등의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연주하였다. 1984년 이후 본격적으로 솔로 연주자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전 세계를 순회하며 정기적인 공연을 하고 있다. 또한 유명 지휘자들과 음반을 내기도 하였으며, 유리 바슈메트, 나탈리아 구트만, 페터 슈라이어, 외르크 데무스, 린지 퀄텟 등과 함께 실내악 공연을 하였다. 또한 그는 아카데미 드 파리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일본, 이탈리아, 미국, 포르투갈, 불가리아 등에서 연주회를 하며 지휘자로서의 능력을 발휘하기도 하였다. 2003년에는 신포니아 핀란디아의 음악 감독에 임명되었으며, 그 후 오케스트라와 함께 프랑스, 일본, 폴란드, 스페인, 독일 등 정기적인 투어를 하고 있다.
플루트│이 지 연 현대적인 감각과 섬세한 기교의 소유자 플루티스트 이지연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기악과를 졸업한 후 도미하여 일리노이 음악대학교에서 연주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예원학교와 서울예고 재학시절부터 육영 콩쿨, 서울 실내악 콩쿨 등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주목을 받은바 있다. 이후 미국음악인협회, 시카고 플루트협회, 미국 플루트협회 콩쿨 등에 입상하였으며, 현대음악작곡연주회, 초청연주회, 실내악 연주회, 독주회 및 노을트리오의 멤버로서 국내를 비롯하여 미국, 이탈리아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KBS, 코리안 심포니, 서울 심포니, 청소년 오케스트라(정명훈 지휘) 객원, 일리노이 대학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미시간 배틀크릭 오케스트라 단원 등 유수의 여러 오케스트라에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노을트리오 및 유터피 목관5중주 멤버, 선화예중, 백석콘서바토리, 안양대, 덕성 음악아카데미 출강, Flute & flutist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97년 2월 창단된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정상급 지휘자를 영입하고 우수한 기량과 열의를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여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 발레 등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전 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1998년 유니버설 발레단과 뉴욕 및 워싱턴 공연 시 뉴욕타임즈로부터 “뛰어난 오케스트라”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으며, 2000년 영국 런던의 새들러스웰즈 극장에서 지젤과 돈키호테를 성황리에 연주하였고, 2009년 태국 방콕에서 한태수교20주년 기념음악회에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민간교향악단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단원을 상임화 하는 등 모범적인 운영을 하고 있으며 매년 5회 이상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국내외 주요 오페라 및 발레공연에 참여하고 있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소프라노 홍혜경, 조수미, 이네사 갈란테, 바리톤 레나토 브르손,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 강동석, 백건우, 김대진의 베토벤 일일 전곡연주회, 강수진의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아메리칸 발레 씨어터,국립오페라단, 발레단, 합창단 등 국내외 저명 연주자들과 단체들의 공연 시 협연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2000년 이후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여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프라임필은 2005년 이후 교향악 축제에 민간교향악단으로는 유일하게 매년 초청 받음으로서 그 확고한 위치를 정립해 나가고 있으며 1,000여회의 공연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구현하는 매력적인 오케스트라라는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교향악단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단체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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