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philhamonic orchestra

CONCERT INFO GUNPO PRIME PHILHAMONIC
ORCHESTRA

공연안내

공연소개


  1. 조수미의 비엔나 왈츠&*폴카
    일 시
    2022. 05. 06 19:30
    장 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주 최
    대전예술의전당
    주 관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가
    가 격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할 인
    예매처참조

    예매하기


공연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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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프로그램

Franz von Suppe_ Das Modell
Carl Millocker_ Dunkelrote Rosen (Gasparone)
J. Offenbach_ Couplets Du Berger Joli (Orphee Aux Enfers)
J. Strauss_Mein Herr Marquis (Die Fledermaus)
Emmerich Kalman_ Gruß mir mein Wien (Grafin Mariza)
Franz Lehar_ Villja Lied (Die Lustige Witwe)
Franz Lehar_ I Love You So (Die Lustige Witwe)

 

Intermission

 

Carl Michael Ziehrer_ Overture (Die Drei Wunsche)
Franz Lehar_ Das ist mein ganzes Herz (Das Land des Lachelns)
Franz Lehar_ Meine Lippen, sie kussen so heiß (Giuditta)
Carl Zeller_ Wie mein Ahnl zwanzig Jahre (Der Vogelhandler)
Carl Zeller_ Ich bin die Christel von der Post (Der Vogelhandler)
Eduard Kunneke_ Strahlender Mond (Der Vetter aus Dingsda)
Christian Pollack_ Overture (Der Bleiche Zauberer)
Emmerich Kalman_ Tanzen Mochte Ich (Die Csardasfurstin)

 

*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연주자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프로필

소프라노_ 조수미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음대를 거쳐 이탈리아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을 졸업한 소프라노 조수미는 나폴리 존타 국제 콩쿠르, 프랜시스 비옷티 국제 콩쿠르, 베로나 국제 콩쿠르 등의 명성 있는 국제 콩쿠르를 우승하며 1986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의 베르디 극장에서 오페라 <리골렛토>의 ‘질다’ 역으로 국제무대에 데뷔했다. 1988년에는 조수미의 오페라 인생을 세계 정상의 무대로 이끌어 올리는 계기가 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과의 만남으로 “신이 내린 목소리”,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목소리”라는 극찬과 함께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오페라 <가면무도회>의 ‘오스카'역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1993년 이탈리아에서 그해 최고의 소프라노에게 수여하는 「황금 기러기상(La Siola d’Oro)」을,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게오르그 솔티, 주빈 메타 등과 함께 주옥같은 명반을 남겨 1993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그림자 없는 여인>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하였다. 2008년 푸치니 탄생 150주년 기념으로 「푸치니상(The Puccini Award)」을 수상했으며 2016년, 그녀가 부른 영화 의 주제가 ‘심플송 #3’가 그해 4월 이탈리아 도나텔로 어워드에서 주제가상과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2019년 이탈리아 정부가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친선훈장과 기사(Cavaliere) 작위를 받았다.
사회활동에도 큰 의미를 두고 있는 조수미는 장애인 휠체어 그네 기부활동, 바티칸 성당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미사, 어려움에 처해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비엔나 유니세프 자선음악회, 적십자 자선의 밤, 로마 콜로세움에서 안드레아 보첼리, 엘튼 존 등 세계적인 엔터테이너들이 참가하는 자선 콘서트 ‘Celebrity Fight Night in Italy 2017’ 등에 참여하는 등 유네스코 “평화예술인” 활동을 이어갔다.
2018년 3월 평창동계패럴림픽 홍보대사로 공식주제가 ‘Here as ONE’을 개막식 무대에서 선보였으며 러시아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 규모의 ‘제1회 브라보 어워드’에서 「최고 여성 연주가상」을 수상하였으며, 최근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마스터 클래스 등으로 그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휘_ 최영선
지휘자 최영선은 만15세의 나이로 ‘비엔나시립음악대학’ 피아노전공 본과에 최연소로 입학했으며, 이후 ‘그라츠국립음악대학’에 최연소로 입학, 피아노과, 합창지휘과, 오케스트라지휘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지휘과를 졸업했다.
젊은 나이에 이미 유수의 오케스트라(Janacek Philhamonic, Gyoer Symphony, 부천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팀프오케스트라, 디토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UN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를 지휘하였고 일본의 재즈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국내순회공연을 지휘하고 롯데콘서트홀 2017 L콘서트 <온에어> 시리즈를 전속으로 지휘하였으며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선택한 유일의 전속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의 국립오페라단 출품작인 <지크프리트의 검>을 비롯하여 다양한 오페라와 고전 및 낭만음악은 물론, 현대음악, 크로스오버, 팝, 가요 및 오페라와 뮤지컬 등 여러 장르를 두루 소화하고 있으며, 2014년 통영 ‘국제콩쿠르세계총회’를 기념하여 국제 콩쿠르 입상자 출신 신진 음악가들로 구성된 Korean Winners Orchestra에서 지휘부분 대표로 선정 및 지휘하였다. 2018년에는 국제융합예술대상 훌륭한 음악인상(지휘부문)을 받았다.
과천시립교향악단과 (재)국립오페라단의 부지휘자를 역임했으며, 서울예술고등학교, 추계예술대학교를 출강했고, 현재 숙명여대에서 후학 교육에 힘쓰고 있다.